Sunday, June 15, 2014

왕좌의 게임- 이야기 속으로 (Game of Thrones S01-E01)


유투브에 "왕좌의 게임- 이야기 속으로 (Game of Throne - Inside Episode)"라는 HBO 공식 동영상이 있네요. 작가와 제작자가 각 에피소드의 주요 장면들에 대해서 의미를 설명해 주는데 제법 재미있습니다.
영상에 cc를 켜면 영어 자막이 나오는데, 자동인식 기능을 쓰는지, 잘못된 부분이 너무 많네요. :) 그래서 영어 듣기 공부할겸 영어 원문을 받아적고, 한글로 번역해봤습니다. 재미 있는 드라마 속 이야기 감상하시면서 영어 공부도 하세요.

자, 그럼 시즌1의 첫번째 에피소드입니다.





Eddard: "I Eddard of the House Stark, Lord of Winterfell, and Warden of the North sentence you to die."

에다드: "나, 스타크  가문의 에다드, 윈터펠의 영주, 북부의 관리자가 너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It's an old Stark philosophy that the man who passes the sentence should swing a sword and it really goes to the root of who the Stark is as a man is and who the Starks are as a family.

형을 선고하는 사람이 칼을 휘둘러야 한다는 것은 오랜 스타크 철학이죠. 이것이 정말로 한 사람으로 스타크가 누구이며, 한 가문으로서 스타크가가 누구인지에 대한 근본입니다.

Eddard: "you understand why I did it?"
Bran: "Our way is the old ways??"

에다드: 왜 내가 그걸 했는지 이해하니?
브랜: 우리 방식이 전통이기 때문인가요?

The Stark ethos is very much about doing things yourself and about leadership by example. That is really the kind of cornerstone of the first season. He's the center of gravity around who move events, move most parts.

스타크 가풍은 직접 일을 처리하는 것과 본을 보이는 리더쉽에 대한 것이죠. 그것이 첫번째 시즌에서 일종의 초석이 됩니다. 그가 대부분의 사건을 움직이는 중력의 핵이죠.

Catelyn: "The king rides for Winterfell."
Eddard: "If he's coming this far north, there's only one thing he's after "

케이틀린: 왕이 윈터펠로 오고있어요.
에다드: 그가 이 먼 북쪽까지 오고 있다면, 그가 원하는 게 한가지 있지.

Eddard Stark the Lord of Winterfell grew up with Robert Baratheon who went on to become king. They were raised from relatively early ages brothers for all intents and purposes. They grew up together. They learn to drink together and chase girls together and they went to war together.

에다드 스타크, 윈터펠 영주는 왕이 된 로버트 바라시온과 함께 자라났죠. 그들은 상대적으로 이른 나이부터 모든 의도와 목적에서 형제로 자랐습니다. 함께 컸고, 함께 술 마시는 법을 배웠고, 함께 여자들을 좇았으며, 함께 전쟁에 참가했죠.

Robert: "You've got fat."

로버트: 너 살쪘어.

The only reason in the world while Robert would make this journey because he needs a new hand and who else return to you but his oldest friend, his best friend, his most trusted confident Eddard Stark?


로버트가 이 여정을 한 유일한 이유는 새로운 핸드(총리급)가 필요 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의 가장 오래된 친구이자, 베스트 프렌드자, 그가 가장 신뢰하는 사람인 에다드 스타크 외에  그 누가 그에게 돌아오겠습니까?

Robert: "I need you, Ned. You helped me win the Iron Throne. Now help me keep the fucking thing."

로버트: 네가 필요해, 네드. 너가 철왕좌를 갖게 도와줬잖아. 이제 내가 그 망할 것을 지키게 좀 도와줘.

Illyrio: "May I present my honored guest? Viserys of the House Targaryen, the third of his name, the rightful King of Andals and the First Men, and his sister, Daenerys of the House Targaryen."

일리리오: 제가 저의 영광스러운 손님들을 소개할까요? 타가리예 가문의 비세리스 3세, 안달과 퍼스트 맨의 정당한 왕, 그리고 그의 여동생, 타가리예 가문의 대너리스."


Daenerys, her nickname is Dany, basically went into exile from her homeland and when she was so small she has remembered she's the youngest child of the mad king Aerys Targaryen.

대너리스는, 닉네임은 대니, 기본적으로 고향에서 망명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아주 어릴 때부터, 그녀가 미친 왕, 아에리스 타가리옌의 막내라는 것을 기억해왔죠.

She'd never known her father, she's never known her family, she's never known her homeland. The only thing she's ever known has been her brother. She's been raised by her brother Viserys and Viserys has his eyes on one thing and only one thing that is regaining the throne that was taken from his father.

그녀는 아버지도 가족도, 고향도 모릅니다. 그녀가 아는 것이라고는 오빠밖에 없죠. 그녀는 오빠 비세리스에 의해 길러졌고, 비세리스는 오직 한 가지, 아버지가 빼앗긴 왕좌를 되찾는 것에만 신경 씁니다.

Viserys: "When they write the history of my reign, my sweet sister, they will say it began today."

비세리스: 귀여운 동생아, 역사가들이 내 통치의 역사를 쓸 때, 그것이 오늘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쓰게 될 거야.

She sets instability in her life. The only accustomed has been his brother Viserys. Even though he is the cruel and sadistic older brother and even though he's really quite abusive to her, though she knows and she's been forced to if not trust him, at least if not follow his wishes because not doing so would just lead to more abuse.

그녀의 삶에는 불안정함이 있습니다. 유일하게 익숙한 것은 오빠 비세르시죠. 그가 잔인하고 가학적인 오빠이긴 하지만, 심지어 정말로 심하게 그녀를 학대하지만, 그럼에도 그녀는 만약 그를 믿지 않고, 그의 바람을 따르지 않는다면 그가 더 심한 학대를 받게 될 거란 것을 알고 있습니다.

Viserys: "You don't want to wake the dragon, do you?"

비세리스: 용을 깨우고 싶지 안잖아, 그치?

Like a lot of characters in this show, she's looking for her identity, a larger purpose in life. I think this something deep inside her that's sleep, that's there, that she acknowledges. And you see her start to acknowledge it certainly when she's thrown into the Dothraki and she's presented the eggs, dragon eggs. You could see this thought process starting that there is something larger out there that I'm supposed to be a part of. I think she's on board for going back to the kingdom, and to finding out about her culture, to having home.

이 드라마의 많은 캐릭터들과 같이 그녀는 자신의 정체성, 삶의 더 큰 목적을 찾고 있어요. 저는 이것이  그녀 내부의 깊은 곳에 잠들어 있는 어떤 것, 그녀가 깨닫게 될 어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그녀가 도트라키로 내던져져서 용의 알들을 선물받을 때, 그것을 확실히 깨닫기 시작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제가 일부라고 말하는 저 밖의 더 큰 어떤 것이 있다. 하는 이 사고과정을 볼 수도 있습니다. 전 그녀가 왕국으로 돌아가는 과정에 있고, 그녀의 문화를 찾고 집을 얻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해요.

Tyrion: "And you, you're Ned Stark's bastard, aren't you?"

티리온: "너, 네드 스타크의 서자지, 그렇잖아?"

Jon Snow has grown up with the other Starks, but he's not himself as a Stark, he's a bastard so Jon has gone through life at a disadvantage despite the fact that he's grown up with a noble family in with certain privileges that come with that he's not one of them.

존 스노우는 다른 스타크가 사람들과 함께 자랐지만, 그를 스타크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는 서자이고 그래서 존은 확실한 특권층 사람들과 함께 귀족 가정에서 자라나지만 그는 거기에 포함되지 않고, 불이익을 안은 채 살아갑니다.

This has, I'd think understandably, caused Jon to grow up with a chip on his shoulder.
이것이, 전 이해가 가는게, 존이 불만을 품고 자라게 만듭니다. (a chip on one's shoulder =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해서 불만을 품다, 화난 듯 하다)

Theon: "The runt of the litter. That one's yours, Snow."
테온: 작은 놈이네. 그건 네거다, 스노우. (runt: 작은 동물, litter: 한 배 새끼)

Jon's had never future, Jon will kinda live the rest of his life at No Mercy of his brothers and he is very strong relationship with his brothers, especially with Rob. But there's still that nagging feeling that he doesn't belong and that there's no real future for him here.

존은 미래를 가진 적이 없었죠. 존이 형제들의 자비가 없는 곳에서 어떤 삶을 살게 될까요? 그는 형제들과 강한 유대를 맺고 있습니다, 특히 롭과요. 하지만 여전히 그가 여기에 속하지도 않고 진정한 미래도 없다는 것에 괴로움을 느끼죠.



재밌게 보셨나요. 잘 안들리는 부분도 반복해서 듣다보면 들려요. 혹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발견하시거든 댓글 주세요. 정정하겠습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